뱅크오브호프 글렌뷰 지점 12일부터 정상 운영
뱅크오브호프은행(BOH) 글렌뷰 지점이 정상적인 영업을 재개한다.
코로나19 대유행 가운데 임시 휴업을 단행한 동 지점은 오는 12일부터 다시 문을 열고 고객을 맞는다.
BOH는 시카고 지역의 백신 보급 확대 및 확진자가 감소 추세에 발맞춰 재오픈을 결정했으며 현재 안전을 도모하는 가운데 고객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은행은 지난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자 효율적이고 안전한 인력운영과 직원 및 고객 보호를 위해 지난 연말부터 동 지점의 영업을 잠시 중단해왔다.
데이빗 김 BOH 중서부총괄전무는 “그동안 지점 운영 중단으로 불편을 겪으면서도 양해해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안전하고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체제 하에 더 친절하고 편리한 뱅킹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뱅크오브호프은행 글렌뷰 지점은 1645 N Milwaukee Ave, Glenview, IL 60025에 위치하며 은행 홈페이지 주소는 www.bankofhope.com 이다.
은행의 개장 스케쥴 및 정보는 고객 콜센터(1-888-811-6272)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매거진 보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