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케노샤 폭동, 격렬한 시위 현장

무방비 상태에서 체포에 불응, 자녀가 보는 가운데 경찰로부터 수차례 총격을 받은 제이콥 블레이크의 사건에 민심이 끓고 있다.
또다시 전국적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는 흑인 민권. 어제(25일) 위스컨신 케노샤 시위, 폭동 현장을 뉴스매거진이 취재했다.
(사진=박원정)
약탈, 방화에 130여 대 차량이 전소된 한 중고차 업체, 손실만 240만 달러
장갑차 앞에  선 한 시위자에 고무총을 겨누는 경찰
경찰 장갑차를 막아서는 시위대
시위대 도로 점거, 케노샤 카운티 쉐리프와 대치
민권 구호 ‘총 쏘지마’를 위치는 시위대
진압 경찰
많은 집회참가자들이 최루가스를 대비, 방독면을 착용
펜스 뒤의 쉐리프 병력
몸으로 장갑차를 막고 우산으로 고무총탄을 막는다.
케노샤 카운티 법원 앞
끝없이 분사되는 최루가스
청부청사
시위대, 도로에 드러눕기 ‘시민 불복종’ 퍼포먼스
조지 플로이드가 목눌려 사망한 그 7분 동안
방화에 전소된 아이스크림 가게
60가의 한 매장
반테러전담팀 현장 수사전소 중고차 업체
경찰의 장갑차량
중무장한 병력
고무총탄과 최루탄을 막는 시위대
견고한 펜스는 결국 자리를 지켰다
시위대는 다운타운 밖으로 계속 밀려났다
마지막 보루인가?
전날 경찰과 시위대의 큰 충돌로 전국적으로 조명된 케노샤 카운티 법원

<사진 = 박원정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