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자택격리령 연장 반대" 우익 시위

노동절이자 일리노이의 자택격리령이 30일 연장되는 오늘(1일) 시카고 다운타운 탐슨 일리노이 주청사 앞에서 일리노이 주지사의 자택격리령을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다.
<사진=박원정>
(사진은 손가락으로 벌리면 확대됩니다)

“자유 아니면 코로나 19를 달라”

“내 백성을 보내라”

“얼굴을 가리려면 종이 백을 사용하세요”

제임스 톰슨 일리노이주청사

일리노이 전역에서 1천여 명 우익 시위자 운집

트럼프 지지 집회인가 헷갈리는

코로나19로 자동차 시위의 진풍경도

어린이들도 적잖게 동원된 집회

손수 만들어 온 포스터는 눈길을 끈다

시위자들은 ‘헌법수호’라고 외친다

자전거로 횡단보도를 막은 경찰

이시간 주청사에선 주지사가 TV 브리핑 생방송

<사진 = 박원정>
2020년 5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