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12년째 열리는 최대 시카고오토

북미에서 가장 큰 자동차 박람회 시카고오토쇼가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로 112회째를 맞는 시카고오토쇼의 모습을 지난 6일 언론 공개행사에서 사진에 담았다.
(사진=박원정)


오토쇼의 노스홀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게되는 포드의 GT. 50만 달러를 호가, 사진의 리퀴드 카본 파이버 소재로 제작할 경우 25만 달러 추가.


이번 오토쇼에서 럭셔리 전기차가 눈길을 모은다. 포드 머스탕 Mach-E (위), 포르쉐 Cayan (아래)

디스플레이 패널이 조수석까지 연결돼 있다.

화려한 외관에 비해 저렴한 가격(5만9천 달러)를 자랑하는 콜벳

벤틀리 컨티넨탈 GTC

한국의 브랜드 현대 전시관

현대의 신차 발표회

2020 소나타 하이브리드

제네시스의 스포츠 SUV G80에 대한 미국 언론의 관심이 높았다.

각 브랜드의 차를 소개하는 세련된 오토쇼 호스테스들




스터드배이커의 1950년형 아이스 프린세스



2020 시카고오토쇼는 2월 17일까지 문을 연다.
입장료: 성인 $13, 62세 이상: $8, 7세-12세: 8불, 6세 이하: 무료
홈페이지: www.ChicagoAutoShow.com
(사진=박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