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 장애우와 볼링을

[단신] 시카고 한인여성회가 지난 16일 베벌리 볼링장에서 밀알선교회와 볼링 대회를 열었다.

여성회 봉사부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 밀알선교회 장애우와 봉사자, 여성회 임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고애선 여성회 행사부장은 “해마다 장애우와 봉사자들이 함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과 기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밀알선교단장인 남성우 목사는 여성회에 감사를 표하며 “내년도 기대된다”고 전했다.

여성회와 밀알선교회의 볼링 대회는 3년 째 열렸다.

<뉴스매거진 편집국>
<사진: 여성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