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특산물전, 시카고 여름입맛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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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시카고를 찾아온 강원도 농수 특산물 전. 33번 째 행사를 맞은 판매전은 타 한인마트에서 볼 수 없는 지역 특산품과 별미 상품으로 발걸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존 강원도 특산품과 더불어 대한민국 각 지역 인기 상품을 선보인 것이 이번 판매전의 특징
[김기동 강원인터내셔널 대표 – 네, 이번에 제가 한국에 직접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강원도를 비롯해서 제주도,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각지를 다 돌아다니면서 지역의 특산품을 골라서 엄선해가지고 이번에 들어왔지요. 그래서 이번 상품이 최고 많을 겁니다. 와서 보시면 알겠지만…]
시카고에 처음 들여온 상품들이 많은데요,
이번 판매전에서 주목할 상품. 김기동 강원인터내셔널 대표가 소개합니다.
[김기동 소개]
세련된 디자인으로 포장된 여러 상품도 많습니다.
미안한 둘째 며느리의 사랑이 담긴 부각, 날씬한 미스김이 몰래 먹는 부각 등 유머감각 있는 상품명 또한 눈길을 끕니다.
신선도는 강원도 특산물전의 가장 큰 장점. 한국에서 공수 후 바로 시카고에서 판매하기 때문에 타 마트와 차별화됩니다.
[신선도 소개]
제33회 강원도 농수특산물 판매전은 오는 7월 30일 월요일까지 우리마을 식당 옆 특설매장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