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협 Murphy 주상원의원 면담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 관계자들이 오늘 오전 로라 머피 일리노이 제28지구 주상원의원을 면담했다.  연재경 회장을 포함한 협회 임원 4명은 머피 주상원의원에게 환경정화 기금법 수정안 SB1648 의 문제점과 세탁업계의 현황, 한인 세탁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에 대해 설명했다. 또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법안이 필요하며 한인 세탁인에 대한 불이익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재경 세탁협회 회장에 따르면 머피 상원의원은 세탁인의 고충을 들을 수 있어 고무적이었으며 이번 면담을 계기로 법안을 상세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보도국

<사진 =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
왼쪽부터 강대우 친교부장, 스티브 인 환경위원장, 로라 머피 상원의원, 이창훈 전 회장, 연재경 현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