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한인제일감리교회의 대 찬양의 밤 열리다

시카고한인제일감리교회의 2024 대 찬양의 밤이 6일 시카고루마니아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주제 ‘페스티벌 메시아와 시편 교향곡’로 열린 연주회엔 제일감리교회 시온성가대와 솔리스트, 챔버앙상블이 섰으며 루마니아침례교회 성가대가 특별출연했다.

김광태 시카고한인제일감리교회 담임목사는 “하나님과 동행한 지난 100년의 은혜에 감사하고, ’주님의 교회 비전’을 품고 앞에 있는 100년의 역사를 향해 큰 희망으로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올해의 ‘대찬양의 밤’은 우리 모두에게 큰 감동과 은혜로 평생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시카고한인제일감리교회의 대 찬양의 밤은 1978년 처음 시작됐다.

(사진 제공 = 시카고한인제일감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