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퍼레이드에서 빛난 한국문화

올해로 제90회를 맞은 시카고 땡스기빙 퍼레이드에서 한국문화를 담은 행렬이 큰 주목을 받았다.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은 대형 백호-용 깃발을 필두로 취타대와 풍물패 등 총 80 인조 퍼레이드팀으로 시카고 스테이트가를 행진했다.

시카고한국무용단은 부채춤과 궁중무용, 아동들의 무용을 선보이며 아름아운 의상과 안무로 퍼레이드를 수놓았다.

양팀은 땡스기빙 데이 오전 생방송으로 진행된 특설무대에서 각각의 문화 공연도 별도로 펼쳤다.

시카고 땡스기빙 퍼레이드는 11월 28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시카고의 스테이트가에서 진행됐다.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과 시카고한국무용단의 퍼레이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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