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매거진 선정 ‘2022년 시카고 한인사회 10대 뉴스’

10 한인 2세 조세핀 리 예술감독이 이끄는 시카고어린이합창단원 1천여 명이 밀레니움 공원에서 아리랑을 합창으로 불러 세계적인 화제가 됐다.

9시카고에 기반을 둔 세종문화회가 한국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제41회 세종문화상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이다.

8시카고공립도서관이 시카고 한인의 역사자료를 영구히 보존하기 위해 수집작업에 나섰다.

7한국의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중서부 예선이 시카고에서 열렸다. 19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벌였고 프리즘 크루가 대상을 차지했다.

6시카고한인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자체 제작한 뮤지컬 그대없이는 못 살아를 선보였다.

5김정한 시카고총영사가 부임했다.

4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에서 중서부 지역은 66% 투표율을 기록했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3시카고의 여러 퍼레이드에서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의 취타대와 시카고한국무용단의 무대가 한국문화 전파에 선봉에 나서며 주목을 받았다.

2한인 2세 샤론 정 맥린카운티 의원이 일리노이 주하원의원으로 선출됐다. 일리노이 한인으로서 사상 초유의 주의원 당선이다.

1시카고한인회가 40년 사용한 시카고의 구 회관을 매각하고 글렌뷰에 새 회관을 마련하며 글렌뷰 시대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