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보타닉가든의 불빛 축제 ‘라이트스케이프’ 개

북부 서버브의 명소 시카고보타닉가든이 불빛 축제인 라이트스케이프를 열었습니다.

1.25 마일 정원 코스에 테마별로 각양각색으로 꾸며진 불빛 전시에

프랑스의 피타야, 오스트리아의 맨디라이츠 등 국제 아티스트들의 작품들이 화려하게 전시돼 연말 발걸음을 모으고 있다.

700개의 별 장식이 130피트 터널에 펼져진 스타스캐이프’,

셀 수 없이 많은 전구로 만든 겨울 성전’,

장미정원이 변신한 불의 가든

신비롭게 꾸며진 ‘일본 가든

또 수많은 등이 360도 반구로 둘러싼 스페릭등 볼거리가 많습니다.

[조디 좀볼로 보타닉가든 행사 부회장 코스는 1.25 마일 길이입니다. 따뜻하게 옷을 입고 걷기에 편한 신발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매해 80% 이상의 새로운 전시가 설치됩니다. 작년에 오셨다면 올해 달라진 모습을 보실 겁니다. 모두가 좋아할 것들이 있습니다. 불빛 설치물은 각각의 예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각각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전시됩니다. 저의 뒤에 있는 불의 정원처럼 명상적인 곳도 있고 디스코 파티에서 어린이들이 춤도 출 수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즐길거리들이 있습니다.]

보타닉가든의 야간행사 라이트스케이프는

내년 18일까지 기간에 특정한 날에만 엽니다.
개장일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입장료는 성인 32달러, 어린이 16달러, 주차비를 온라인으로 예매하면 10달러입니다.

시카고 보타닉 가든에서 뉴스매거진 박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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