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김 레익카운티 재무관의 재선을 위한 후원 모임이 육원자 시카고한인회 이사장 자택에서 8일 열렸다.
시카고 한인 사회의 각계 리더 17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할리 김 재무관은 자신의 정치적 비젼과 업적을 소개하며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는 가운데 효율적이고 편리한 행정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여러분의 후원금이 저의 비젼을 알리며 선거 홍보물을 배포하는 일에 쓰인다”고 밝혔다.
할리 김은 2013년 일리노이주 먼델라인 시의원이 되면서 정계의 발을 들여놓은 후 레익카운티 의원을 거쳐 2018년 레이크 카운티 재무관이 되었다.

선거 때만 한인 사회에 도움을 요청하는 대부분 한인 2세 정치 도전자들(전원 선거 패배)과 달리 할리 김은 지속적으로 한인 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와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모임을 주최한 육원자 이사장은 “오랫동안 할리 김을 지켜 보았다. 한인 2세 정치인으로서 가능성이 많다. 차세대 한인들이 이 나라에서 터를 잘 닦고 정치적으로 성공하는 것을 돕기 위해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진 메인타운쉽 교육위원은 “할리 김은 한인 사회의 자랑스러운 일꾼이다. 이번 재선이 참 중요하다. 이런 일꾼이 우리 한인 사회와 주류 사회를 위해서 정치적으로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지의 뜻을 전했다.
박원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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