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보호프, 테리토리얼 뱅콥과 합병완료

뱅크오브호프 (호프 뱅코프 Hope Bancorp, Inc.)는 2일 호놀룰루에 본사를 둔 테리토리얼 뱅코프(Territorial Bancorp Inc.)와의 합병 완료를 발표했다.

테리토리얼 뱅코프는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Territorial Savings Bank)의 모회사다. 이번 합병을 통해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는 2025년 4월 2일부터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 오브 호프의 한 부문(Territorial Savings, a division of Bank of Hope)’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은행 측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지닌 테리토리얼 브랜드와 기업 문화, 지역 사회에 대한 헌신을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

케빈 S. 킴 뱅크오브호프 회장 겸 사장, 최고경영자는 “이번 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테리토리얼의 고객 및 직원 여러분을 뱅크오브호프 가족으로 공식적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테리토리얼 세이빙스가 추가됨으로써 뱅크오브호프는 미국 본토와 하와이 전역에서 다문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최대 규모의 지역 은행이 되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합병 계약에 따라 테리토리얼의 주주들은 보유한 테리토리얼 보통주 1주당 호프 뱅코프 보통주 0.8048주를 받을 권리를 갖는다.

  • 호프 뱅코프 소개

호프 뱅코프(Hope Bancorp, Inc., 나스닥: HOPE)는 미국 내 유일한 한인계 리저널(regional) 은행인 뱅크오브호프 의 모회사로, 2024년 12월 31일 기준 총자산 170억 5천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2025년 4월 2일부로 테리토리얼 세이빙스를 뱅크오브호프의 한 부문으로 통합하면서, 미국 본토와 하와이 전역에서 다문화 고객을 위한 최대 지역 은행으로 성장했다.

로스앤젤레스를 본사로 두고 있는 뱅크오브호프는 상업 및 기업 대출, 소비자 대출, 예금 및 수수료 기반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포함해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업 및 상업용 부동산 대출, SBA(중소기업) 대출, 주택 담보 대출 및 기타 소비자 대출, 금융 자산 관리 서비스, 외환 거래, 금리 파생상품, 국제 무역 금융 등을 취급한다.

현재 뱅크오브호프는 캘리포니아, 뉴욕, 뉴저지, 워싱턴, 텍사스, 일리노이, 앨라배마, 조지아 등 미국 전역에서 46개의 영업 지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하와이에서는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브랜드로 29개의 지점을 운영한다. 또한, 미국 전역에 SBA 대출 생산 사무소, 상업 대출 생산 사무소, 주택 담보 대출 생산 사무소를 두고 있으며, 한국 서울에 대표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뱅크 오브 호프는 캘리포니아 주 은행 인가를 받은 금융기관으로, 예금은 연방법에 따라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보험 보호를 받는다. 또한, 공정 대출(Equal Opportunity Lender) 정책을 준수한다. 추가 정보는 www.bankofhop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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