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AC, 리듬커넥션스 콘서트 연다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KPAC)이 6월 9일 오후 5시 시카고의 비텀극장(Vittum Theatre 1012 N Noble St. Chicago)에서 ‘리듬커넥션스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연례 음악회는 국악을 기반으로 다채로운 형식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올해는 장윤실, 이찬수, 김덕환, 김현채, 최수완 등 KPAC 상주 아티스트들(Artist in residence)이 각각의 무대를 꾸미며 자신만의 고유한 음악세계에 관객을 초대한다.

리듬커넥션스 콘서트는 게이로드앤도로시도넬리재단과 아츠워크기금, 일리노이아트카운슬, 일리노이필드재단의 지원으로 개최된다.

한편 KPAC은 지난주 보스턴 지역에 초청돼 마틴루터주니어 학교, 예술미술관, 부륵클린공립도서관, 콩코드무료공립도서관 등 기관에서 풍물을 기반으로 한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였다.
(티켓: 224-347-4800, info@soribeat.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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