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024년 겨울 시카고의 첫 한파

사진: 박원정 PD | neomusica@hotmail.com

미국 26개 주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13일 오후부터 시카고 일원에 대대적인 한파가 몰아쳤다. 14일 오전 체감온도 -30°F를 기록하는 일기 가운데 시카고 미시건 호변의 풍광을 사진에 담았다.
기상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주 한파를 끝으로 시카고 지역은 최고기온 30°F를 웃도는 비교적 따뜻한 겨울을 맞을 전망이다.

노스에브뉴 비치의 라이프가드 포스트
북쪽에서 남향으로 바라본 시카고 스카이라인
링컨 파크 호수 위에 캐나다 거위들이 햇볕을 쏘이고 있다
호수의 수증기가 어우러진 시카고 스카이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