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장로성가단, 아메리카 갓 탈렌트의 로라 브레탄과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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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홍보 영상과 초미니 5분 다큐]
시카고장로성가단의 2023년 정기연주회가 오는 22일 열립니다.
올해는 특별히 지난 2016년 13세 나이에 아메리카갓 탈렌트에서 놀라운 오페라 가창력을 선보이며 골든 버저를 받았던 로라 브레탄이 특별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21살인 브레탄은 국제적인 공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테너 호세 카레라스, 라라 파비앙, 게이터 가스펠 그룹 등 세계적 명성의 아티스트들과 협연하고 있습니다.
‘가장 귀한 삶’을 테마로 열리는 장로성가단의 정기연주회는 전통과 현대,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성가의 무대로 은혜로운 밤을 장식할 전망입니다. 또한 예울림여성합창단이 우정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