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사상 초유의 국악 컨퍼런스, 시카고서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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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3일 시카고 소재 루즈벨트대학에서 미국 사상 처음으로 국악 컨퍼런스(Korean Music Conference: Thrive)가 열렸다.
시카고한국전통예술원이 주최한 행사에 미주 각지의 국악 연주자, 풍물 강사, 국악 학자, 민족음악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현장의 모습과 참석자들의 인터뷰를 영상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