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Pretty Woman 시카고 개막

‘귀여운 여인’으로도 알려진 1990년 영화 ‘프리티 우먼’이 뮤지컬로 시카고를 찾아왔다.

토니상을 2회 수상한 제리 미첼이 감독과 안무를 맡았고 아담 파스칼과 올리비아 발리가 주연한다.

전반적으로 동명의 영화를 토대로 제작되었으나 플롯의 후반은 현대 여성에 대한 가치관이 반영돼 눈길을 끈다. 뮤지컬은 오는 19일까지 시카고 다운타운 CIBC 극장에서 열린다.
티켓정보 www.BroadwayInChicag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