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극단 시카고 창단, 10월 춘향전 공연
극단 시카고가 지난 8일 나일스 장충동식당 별실에서 창단식을 열었다.
연기와 극 제작에 관심있는 시카고 지역의 한인 20여 명이 동 단체의 창단에 함께했다.
극단 시카고는 오는 10월에 연극과 뮤지컬이 혼합된 형태의 춘향전을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3월부터 연습에 들어갈 예정. 현재 배우와 제작스텝을 모집하고 있다.
육길원 시카고타임즈주필의 축사
손만성 시카고컬럼비아대학 영화과 교수의 축사
권희완 단장
권희완 단장의 사랑가
김여혜, 이영 회원의 방자전 연기
<사진=박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