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 총기폭력 가두시위

이번 달에만 시카고에서 115명이 총격을 당했다. 한해 사망자는 5백 명을 헤아린다.
어제 저녁 시카고 남부 지역에서 열린 반 총기폭력 집회. 플레저 세인트 사비나 성당 신부가 주최한 가두시위에 로리 라잇풋 신임 시장을 포함해  1천여 명이 참석했다.
– 사진으로 보는 가두시위 –
<사진= 박원정>

집회에 나선 어린 아이와 아빠


시카고 잉글우드 지역의 청소년 중창단 ‘셀라’


한 가수의 특송


로리 라잇풋 신임 시장 연설


지지합니다


집회 주최자 플레저 신부


경청


취재와 페이스북 라이브를 동시에


이땅에 정의와 평화를


총격에 잃은 아들


파클랜드 고교 총격사건 생존자 데이빗 호그


100명 경찰과  20여 대 경찰차, 시위대 호위


시위대 행렬


아이들 위한 안전한 사회 촉구


시위대를 바라보는 어린 시선


네 이웃을 사랑하라


평화를 촉구하는 걸음의 물결


시위 행렬의 뒷모습


행사 종료 15분 전, 비가 내리기 시작


내 새끼들


평화의 핸드 제스쳐, 플레저 신부

<사진= 박원정>
Father Pfleger’s annual anti-violence m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