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 인권해방 지지"

방금 美국무부에서 ‘북한 인권해방 지지’를 골자로 한 성명을 발표하고 <뉴스매거진>을 포함한 주요언론들에게 보도자료로 보냈다. 국무부는 10만 명 정치범수용소 감금, 탈북자 고문, 사형 등 북한의 인권 유린에 깊은 우려를 표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탈북동포와 인권단체, 국제사회의 활동을 지지하며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반면, 인권변호사 출신 대통령의 한국정부는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