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Castles 얼음왕국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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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처음 문을 연 아이스 캐슬. 시카고에서 멀지 않은 위스컨신 레익 제네바를 포함해 전국 6곳에서 겨울철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모으고 있습니다.
매일 만 개에 달하는 고드름을 생성해 물을 분사하고 거대한 얼음성을 만듭니다. 하루 생성되는 고드름은 약 20톤, 총규모 1만 2천 5백톤의 얼음이 경이로운 모습으로 아이스 캐슬을 장식합니다.
[조 와일러 아이스 캐슬 건축담당 – 이곳은 마법과 같은 곳입니다. 겨울철 즐길거리로 제격이죠. 모든 것이 얼음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얼음농장에서 매일 8천~1만 개의 고드름을 생산합니다. 고드름을 설치한 후 밤에 스프링클러로 물을 분사하면 큰 기둥이 만들어집니다. 그렇게 키워가는 것이죠. ]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도록 지어진 아이스 캐슬엔 얼음 미로와 동굴, 얼음썰매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습니다.
[조 와일러 – 이곳은 미로의 입구입니다. 저도 가끔 길을 잃곤합니다… 터널도 있습니다. 방문객들의 무릎이 긁히지 않도록 매끄럽게 다듬고 있습니다… 이곳은 큰 썰매장입니다. 성인도 탈 수 있는 곳입니다. 얼음 구릉을 올라가서 내려오도록 되어있습니다. 50피트 길이의 미끄럼틀입니다.]
정해진 시간마다 펼쳐지는 파이어 쇼도 흥미로운 볼거리.
아이스 캐슬은 시카고에서 1시간 20분 운전거리위스컨신 레익 제네바 호변에 위치합니다. 날씨에 따라 3월 중순까지 개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십시오. www.icecastles.com
위스컨신 레익 제네바에서 뉴스매거진, 박원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