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업계 대안 Wet Cleaning 아쿠아 아이온스

▶김호정 아나운서 리드◀

세탁 업계에서 환경오염과 드라이크리닝의 대안으로 웻 클리닝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물과 세제를 결합해 드라이 클리닝의 한계를 극복해 색상 보존과 동시에 수축을 막고 울 실크 정장까지 효과적으로 세탁할 수 있습니다. 웻클리닝의 기술과 제품으로 주목받는 Aqua Ions의 강홍의 대표를 만났습니다.

 

▶기자 리포트◀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의 세미나,
아쿠아아온스의 강홍의 대표가 웻클리닝을 설명합니다.

강 대표의 시연
10년 묵은 메니큐어 자국, 셔츠에 얼룩진 기름때, 고급 소재의 세탁

스팟팅 후 물 세탁을 거쳐 나온 결과물얼룩과 때는 말끔이 제거됐습니다.

인디애나주에서 온 참석자는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INT – 임성희 인대애나 블루밍턴 클로스타운 클리너스 운영]
사실 퍼크 쓰는 게 무서웠거든요. 너무 ???? 하기도 하니까
물로 빨고 빨래가 저렇게 줄어들지 않고 모 같은 거 안 줄어든다는 것이
너무 신기했어요. 특히 스팟팅하시는 것 보니까 저는 마치 기적과 같이

세탁협회는 업계 전체가 당면한 환경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클리닝을 주목하고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INT – 연재경 일리노이한인세탁협회 회장]
클리닝은 저희들이 환경문제에 있어서 탈피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지금 환경문제가 많이 대두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세탁인들에게
도움을 드릴까하고 주최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웻클리닝이란 무엇일까?일리노이 핑그리 글로브 소재 아쿠아 아이온스사의
강홍의 대표를 찾아가 설명을 들었습니다.

세탁기계 설비 전문가 강 대표,
그가 20년 가까이 연구해 개발한 웻클리닝 기술과 용액(solution).

퍼크 세제에 대한 환경청의 규제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물을 용매로 드라이크리닝을 대체할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Insert 현장 – 강 대표: 제가 희석한 A-Z 리무버를 먼저 이렇게 뿌립니다.
그 다음에 희석된 비눗물로 가지고 솔질을 합니다]

[INT – 강홍의 아쿠아 아이온스 대표] 모든 컬러의 울, 케쉬미어, 실크 모든 페브릭에도 안전하니까, 컬러변질이 전혀 없음으로 안전하게 뿌리고 문대주시면 되겠습니다.
, 솔류션, 액션 이 세가지로 빨래를 빨면 옷에 데미지도 없고 완전한 세탁이 되겠습니다

드라이 클리닝을 거치지 않고 이온화 시킨 찬물 빨래로
퍼크 비용을 없애고, 세탁의 속도를 높이며,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습니다.

[INT – 강홍의 아쿠아 아이온스 대표] 첫째는 내 건강에 좋고, 또 퍼크(perchloroethylene)나 하이드로 카본이나 그 퀄러티가 물 같이 좋은 것은 없습니다.
또 저렴한 운영비로 마음 편하게 EPA에 제재를 안 받는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강 홍의씨가 대표를 맡고 있는 아쿠아 아이온스사는
A-Z Remover, 컨디셔너, WCS, 바이오 자임을 포함한웻클리닝 용액 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아쿠아 아이온사의 웻클리닝 용액은 기존 장비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경비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제품 소개 – 강홍의 대표]내추럴리 크린은 오일, 잉크 그런 종류의 스팟을 할 수 있고요, 컬러를 이염을 안 시키는 방지 역할도 합니다. 그리고 바이오자임은 커피라든지 피, 음식물, 동물이 토한 것이라든지 냄새 이러한 것들을 제거를 해주고요, 그리고 컨디셔너는 우리가 페브릭이 물로 빨면 옷감의 색상이 변질이되고, 옷이 뻣뻣하고 이러한 애로사항이 있는데 그런 것을 유연하게 해주는 역할을 하고요, 그리고 내이춰스 웨이는 이염된 옷감 즉 컬러가 여러 다양한 색상일 경우에 우리가 스폿하는데 굉장한 애로를 갖고 있습니다. 그것을 일단 손을 대지 말고 그럴 경우에는 뜨거운 물 즉 110도의 물 4온스에 희석을 시켜서 한 시간 정도 담궈놓으면 편안한 방식으로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카고 지역의 적지 않은 세탁인들이
아쿠아 아이온스사의 기술과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세탁을 브랜드로 내세우고 있는 공석준씨
클리닝의 결과가 뛰어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공석준, 세탁업 운영] 옷이 가벼워지고 색상이 아주 브라이트하게 살아나기 때문에, 손님들이 우선 참 좋아하고, 클리닝하는 방법이 쉽고, 문제가 생긱지 않고…

올랜드 팍에서 세탁업을 운영하고 있는 김동철씨
웻 클리닝과 기존 물 빨래는 다르다며 강대표의 기술과 방법을 호평했습니다.

[인터뷰 – 김동철 , 세탁업 운영] 첫째 좋은 것은 환경법에서 자유로워요, 빨래를 하면서 시간에 구애 없이 아무 때나 빨 수 있다는 것. 처음 웻클리닝에 입문한 것은 우리 강사장님 때문에 입문했지만, 저도 뉴욕도 가보고 칼럼 같은 것도 많이 읽어보고 했는데, 우리 강사장님 프로덕트가 쉬워요.

또한 강홍의 대표는 웻클리닝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기계도 개발했습니다.
물의 순환과 회전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웻클리닝 머쉰.
근적외선을 사용해 온도와 습도 조절, 살균소독, 린트제거에 효과적인 드라이어.

[강대표 – 워셔, 드라이어 설명]

40초 정도면 물이 차서 빠른 시일 내에 빨래를 마무리할 수 있고요. 다운 이불, 컴포터 같은 경우는 (보통) 2시간 이상 말려야 되고 애로가 있지만. 저의 제품인 근적외선 건조기는 50분이면 새것 같이 부풀어 잘 나옵니다.

강 대표에 따르면 기존 건조기의 전기사용량의 1/3 수준인 자사 제품과 웻 클리닝을 이용하고
퍼크
(perchloroethylene) 사용 드라이클리닝을 피하면
시간과 경비를 최대 50%까지 절감 시킬 수 있습니다.

클리닝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쿠아 아이온사에 문의해 얻을 수 있습니다.

전화: 847-833-2276
이메일: aquaion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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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비즈니스 리포트였습니다.